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카이 미나토 (문단 편집) ====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 ==== 4화에서 첫 등장. G 뮤즈에 전시용으로 발주받은 1/100 스케일의 MG [[퀸 만사]][* 실제 방영 시점에서 이런 건프라는 없다. ~~그보다 나올 것 같지도 않다.~~ 퀸 만사를 대폭 축소한 기체인 크샤트리아도 워낙에 덩치가 커서 1/144만 발매되었을 정도. 동 라인업에서 거의 동급의 킷이라면 퍼팩트 지옹이 있지만 그마저도 지옹의 바리에이션으로 겨우 나온 것. 굳이 나온다면 RE/100 쪽이 가능성이 더 높다. ~~물론 발매된다면 건덕들에겐 매우 환영할 만한 일이다.~~]를 들고 간다. 미나토가 직원에게 왜 도쿄에도 솜씨 좋은 빌더가 많은데 오사카에 있는 자신한테 발주했냐고 물었다가 [[코우사카 유우마]]가 예정되어 있었지만 캔슬되어 그랬다는 대답에 기분이 급 나빠진다. 마침 기분이 안 좋던 차에 건프라 숍에서 스스로 만든 SD 건담으로 애들을 이기고 득의양양하던 세카이를 발견하고 시비를 걸며 ~~돈도 안내고~~즉석에서 SD 고우키 건담을 조립[* 니퍼를 한 번 휘두르자 런너의 부품이 모두 떨어지고, 양 손에 떨어져나간 모든 부품들을 모으자마자 SD 고우키 건담이 완성된다. 현실적으로 아무리 조립이 쉬운 SD프라모델이라도 완성된 상태와 같게 만들려면 시간이 든다는 점을 생각하면 연출이 지나친 감이 있다. 전작을 재밌게 봤던 사람들이 많이 혹평을 했던 부분.], 세카이의 무사 갓마루와 배틀을 펼친다. 기체 특성을 무시하고 자신의 힘만 믿고 덤빈다면서 "건프라 배틀의 진수는 자신과 건프라가 한 몸이 되어 싸우는 기라!"며 세카이를 몰아붙이고, 막판에는 고우키 건담의 변형 기믹을 활용해 무사 갓마루를 박살낸다. 패배를 하고 낙담한 세카이를 '우물 안 개구리', '피래미'라고 비웃으며 떠난다.[* 잘생각해보면 세카이도 처음만든 건담으로 이겨 기뻐하던 거였으므로 미나토의 행동도 그다지 어른스럽지 못하다.] 5화에서는 [[스도우 슌스케]]에게 직접 제작한 [[백만식]]을 전해주면서 유우마가 건프라 배틀 선수권에 참가한다는 말을 듣는다. 자신의 라이벌이 출전한다는 소식에 비로소 대회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다. 이후 선수권에 출전한 팀 트라이 파이터즈의 시합을 관전하는데 처음에는 G 뮤즈에서의 세카이의 모습만을 기억하고 "저런 [[헤타레|허당]]이 같은 팀이라니 패배 확정이네..."라는 식으로 얕보고 있었다. 하지만 대회 도중 [[빌드 버닝 건담]]의 완성도와 움직임을 보고 건프라와 한몸이 된 것 같은 세카이의 놀라운 실력에 '''"말도 안된다!! 허당이 아니었단 말이가?!!(뭐꼬 저건!! 그때 그 어리광이 맞나?!!)"'''하면서 경악, [[빌드 버닝 건담]]이 [[이오리 세이]]가 [[스타 버닝 건담|제11회 선수권에서 썼던 기체]]라는 것을 알아본다. 막판에는 유우마와 만나 왜 선수권에 출전했냐고 따졌다. 6화에서 유우마가 어떤 사람과 약속을 했기에 출전했다고 밝히자 어차피 팀 연계가 좋지 않은 트라이 파이터즈는 세이렌 고등전문학교를 이길 수 없다고 소리친 후 다시 빌더로 돌아오라는 제안을 한다.[* 이때 유우마가 없으면 아무 의미없다는 말을 하는 걸로 보아 라이벌로서의 동질감을 느낀 듯 하다.] 예선이 끝나고 [[호시노 후미나]]의 위닝 건담을 극찬함과 동시에 호감을 갖는 모습이 나왔다. 8화에서는 제8회 명인배 콘테스트에서 트라이제타(ZZZ)로 우승을 따내고 건담 시리즈에 등장하였던 여인들의 축하를 받는다.[* 패러디 항목 참조] 뒤이어 [[코우사카 유우마]]가 길게 찬사를 늘어놓고, [[호시노 후미나]]가 뒤이어 애교를 뿜으며(...) 자신의 건프라도 개조해 달라고 한다. 그러자 [[루팡]]다이브를 시전하면서 기꺼이 해주겠노라고 한다. 허나 아시발꿈.[* 이 상황이 꿈이기에 객석에 등장한 여캐들 모두 미나토가 좋아하던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는데..... 참 취향까지도 할 말 없어지게 만든다.][* 더 충격인 건 그의 스승이 진암이라는 것!] 눈 뜨자마자 선수권 대회 발표가 있음을 깨닫고 아직도 주인공 팀이 떨어지지 않았음을 알고 유우마가 자신과 대결할 생각이 없느냐며 [[야사카 마오]]처럼 누운 채로 방방 뛰면서 징징거린다. 유우마가 팀 G 마스터 측의 백만식을 보고 곧바로 그의 작품임을 알아본다. 그 때 백만식의 뒤에서 그의 실루엣이 비치는데, 십만미터 상공의 비행선에서 사람을 깔아보는 듯한 건방진 웃음을 짓고있다. 9화에서는 또 다시 유우마네 레스토랑에 찾아왔다. 그리고는 유우마와 작전회의를 하고 있던 후미나를 보더니 바로 표정이 바뀌며 갑자기 달려가 자신을 제대로 소개하고 작업거는 듯한 동시에 그녀의 이름을 듣고 하는 말이 '''반하게 될 것 같은 이름 같심니더~(이름이 억수로 이쁘네예~ 반하겠심더~)'''~~이미 반해 놓고선...~~그 후~~세카이를 호통으로 제압한뒤~~ 후미나의 위닝건담을 칭찬하고 그 멘트를 이어가는 찰나 유우마에게 태클먹고는 유우마에게 백만식에 관한걸 들은뒤 그를 ~~[[뉴타입]] 가능성 있다며~~인정하고는 자신이 [[백만식]]을 만든 것을 밝힌다. 그리고는 유우마에게 잘해보라며 말한뒤... 유우마가 세카이 마시라고 준비한 음료수를 마시고는 가게를 나가버린다..!! 그리고 얼마 후 결승전을 관람한다. 10화에서 초고속 열차를 타며 오사카로 돌아간다. 기차역에서 팀G 마스터의 주장이 나와서 마중 겸 백만식을 받고지 결승전에 패배한것에 대한 사과를 받지만 '''미안한것은 이쪽이다'''라는 속마음을 들려준후, 이번 결승전 배틀을 통해 '''자신이 코우사카 유우마를 앝보고 있다는 점과 빌더로서 자신의 능력[* 지역예선 최후의 순간 승패를 결정지은것은 파이터들의 실력이 아니라 백만식과 빌드버닝 두 건프라의 완성도에 차이였다.]과 자신의 마음속의 약한 부분을 깊이 생각하게 된다.''' 12화에서 오사카의 어느 학교 팀에게 제발 자신을 팀에 넣어달라고 부탁한다. 이것으로 그도 전국대회에 출전하는게 100% 확정되었다. 14화에서 예선전을 가장 마지막으로 치뤘으며 상대 결승 상대를 대형빔포 한방으로 광역공격해 손쉽게 물리치고 전국대회에 출전한다. 15화에서 드라마틱한 재회를 노리며 유우마의 눈에 띄지 않게 두리번거리며 엘레베이터를 탄 뒤 유우마와의 멋진 재회를 망상하는데~~이때 카오게이가 장난아니다. 근데 안경 쓴 모습이 꽤나 잘 생겼다.~~ 층 번호를 누르지 않은 탓에 움직이지 않아 쫓아온 유우마와 얼굴을 맞대고 으르렁대는데 화를내는 도중 유우마가 버튼에서 일부러 손을 떼어서 문이 닫혀버려 대사가 끊겼다.[* 문이 닫히기 전 미나토가 '''"각오해라 유우마! 내가 만든 최강의 건프라로.. 니들을 무자비하게..(니 두고봐래이! 이 몸이 만든 최강의 건담으로.. 니 니그들 고마 쎄리 마 콱!!..)''' 이런다.] 직후 '''"젠장!!!!! 이런 볼품없는 재회라니!!!!! 열 받는데이!!!!!(이게 뭐꼬!!! 드라마틱은 무슨... 고갤 못 들 맨큼 남사스럽데이!!!!!!!!)"'''하고 발악한다. 물론 후미나에게는 그런 것 없고 찬양모드로 돌변하는 모습이 압권이다. 그러다가 결국은 후미나의 페이스에 말려들어서 유우마에게 자신의 건프라에 대한 정보를 흘릴 뻔 한다.[* 이때 미나토가 한국 더빙판 기준으로 '''니 자꾸 내를 바보 취급 할기가?!'''라고 하는 건 덤.] 직후 '''"유우마의 라이트닝 따위 보다는 백억배는 강하다ZE!!!!!!(내 작품은 니 라이트닝 뭐시기보다는 백억배 세니까 각오 단단히 챙기라!!!!!)"''' 라고 발악하다가 '''"꼬맹이냐, 네놈은."'''[* 더빙판은 '''"어린애도 아니고 무슨."'''] 라고 유우마에게 엿을 먹는다. 그 이후 트라이 파이터즈의 건담들의 강화형 중, 라이트닝 풀 버니언을 보고 새로 만들었는가라고 말한다. 전국대회 첫날 네 번째 경기에 출전하여 독수리, 사자, 가오리 형태의 메카가 합체한 건프라인 [[건담 트라이온 3]]를 혼자 조종하며 등장했다. 16화에서 다른 팀원 2명과 건담 트라이온 3를 합체. 이 합체신은 마치 [[용자 시리즈]]를 연상시켰기 때문에 대호평을 받았다. 12화 마지막에서 미나토가 팀을 넣어달라고 부탁한 이후 행적이 밝혀졌다. 팀원은 이미 정해져 있었으나 한 학생이 지금의 팀 실력으로는 전국 대회로 가는 티켓을 얻을 수 없다고 생각해서 자리를 양보하여 대회에 출전하게 된 것이다. 미나토는 이에 무척이나 감사해하며 라이벌인 유우마와 싸우는 것보다 이 팀으로 우승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다. 이후 트라이온3의 높은 완성도에 힘입어 순조롭게 준결승까지 진출. 17화에선 토오리츠 중고등학교의 전술, 후반부에 등장한 스나이벌 드라고 기라를 보고 경악한다. 22화에서 자신이 왜 그렇게 코우사카 유우마를 적대하는 이유를 ~~[[벽치기#s-2|벽치기]]를 하면서~~[* '''[[호시노 후미나]]'''가 ~~부녀자 모드가 발동하여~~ '''"벽치기?"'''라고 언급했다.] 드러낸다. 자신과 같은 또래에 파이터즈가 나타난 것에 대해, 동경과 라이벌의 등장에 대해 좋아했지만, 아도오 사가와의 배틀 이후 중학생이 되면서 파이터를 그만두고 도망치듯이 그리고 정작 사카이 미나토가 없었던 그랑프리에서 수상한 유우마에게 화가 난 것. 이에 유우마는 진심으로 사과. 사과를 받아들인 미나토는 이제 마음껏 싸울 수 있다며 마음의 짐을 떨어낸다. 그리고 건프라 배틀에서 팀 트라이 파이터즈를 크게 고전시킨다. 그리고 합체 도중에 공격을 받는 것에 대비해 배리어까지 만드는 치밀함도 보여준다. 여기서 외치는 '''"좋아하는 것을 자유롭게 만든다 그것이 건프라 심형류!!!!"'''라는 대사야말로 전작 건빌파 시리즈의 주제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대사라고 할 만하다. >'''"시끄럽다 유우마! 저거 완전 로망도 없는 놈 아이가!"[* 더빙판은 "시끄럽다 카이 유마! 남자의 로망도 모르는 녀석은 입 다물고 있으래이!"]''' > '''"합체 씬에 끼어들다니... 로망과 미학의 조각도 없구만!"[* 더빙판은 "멋진 합체 장면을 방해할라 카다니, 낭만이라곤 눈꼽맨치도 없다 아이가!"]''' 합체에 성공하는 건프라 3기 이상의 파워를 가진 트라이온 3[* 3:3 배틀에서 1기만이 싸우는건 당연히 엄청난 핸디캡이고 미나토 본인도 이를 잘 알고 있기에 각 트라이온 머신에게 건프가 1기 정도의 전투력을 확보한 뒤, 합체에 성공한 트라이온 3는 1기로 건프라 3기 이상의 전투력을 발휘하도록 한 것.][* 이런 전술은 팀 솔레스탈 스피어의 준결승 상대인 루카스 네메시스와 유사하다. 차이점은 폰 브라운은 다른 팀원들은 입자보급에 집중해서 루카스의 풀클로스가 언제나 최고의 컨디션으로 싸우는 전술. 차이점은 루카스는 기량이 강조되었다면, 이쪽은 트라이온 3의 파워가 강조된다는 것.]의 강력한 전투력으로 팀 트라이 파이터즈를 시종일관 압도하고, 합체 건프라의 강력한 필살기급의 무장인 초포검으로 트라이 버닝 건담과 스타 위닝 건담을 전투불능으로 만들어버린다. 그렇지만 ~~주인공 보정으로~~ 트라이 버닝과 스타 위닝이 유우마의 라이트닝은 어떻게 살아남으면서 유우마와 1VS1 배틀을 벌이게 된다. 원래라면 게임이 될리없지만,[* 트라이온 3를 상대로 3 VS 1로 싸워도 발렸는데 1대1이라니 어불성설이다. 트라이온 3에 손상이 있었다면 몰라도 당시 트라이온 3는 무상. 입자소모는 심했을 것 같지만 이후 '''하이메가를 몇번이나 사용'''하는 걸 보면 전투지속에 지장이 없던 듯.] 후미나가 리타이어 직전 스타 위닝의 파츠를 양도했기에 이를 사용한 라이트닝의 공격에 초포검이 충돌하면서 초포검을 상실한다. 이때 규칙상을 불현듯 떠올리며[* 이미 트라이 파이터즈의 기체 2기가 파괴된 상태였기에 3기 모두 건재한 빌드 버스터즈는 제한 시간동안 살아남으면 이길 수 있었다.][* 여기서 미나토가 성장했다는 걸 느낄 수 있는게 1기의 미나토였다면 팀이고 뭐고 없이 유우마를 이기기 위해 덤벼들었을 것이지만 그새 성장한 동료의식과 자신이 전에 퇴짜를 놨는데도 결국 받아들여준 팀에 대한 고마움에 자신의 자존심이나 승부보다는 팀의 승리를 먼저 생각한것이다.] 팀의 승리를 위해 시간을 끌 생각이었지만, 이젠 더 이상 도망치지 않겠다는 유우마의 각오와 팀 멤버들의 응원과 신뢰, 격려[* '''"니는 [[코우사카 유우마]]와 결판을 내러 여까지 온거 아이가? 그라믄 싸워야제!(사빈 니는, 유마랑 결판내러 우리 팀에 들어와가 여까지 온거 아이가? 그럼 싸워야제 뭐하는기가!)"''', "하모, 싸워야 한데이! 니가 우리 팀에 들어와가 전국대회에 올라와 준결승전까지 살아남은 거 아이가...우리가 바랬던 건 충분하고도 남을 정도로 이뤄졌다. 그카니까네 이제 니가 바라던 걸 이룰 차례다...(하모, 니 싸워야 된데이! 사빈이 니가 우리 팀에 들어와준 덕분에 본선까지 오고 준결승까지 온 거 아이가...우리가 원한 건 니 덕에 충분히 이루고도 남았데이. 그니까 인자 사빈이 니가 바라는 걸 이룰 차례데이.)" "쿨한 척 하지 말고 싸우삐라! 우리도 조금은 멋져 보이게 해도(해줘의 방언), 문디야...(인제 멋있는 척 고만하고 가서 끝까지 싸워래이! 우리도 멋있는 척이라도 좀 해봐야 안하나? 안 그나?)" '''팀의 승리를 생각해주는 건 기쁘지만...하지만 니는 더 자유로워한데이! 미나토가 더 자유로워졌으면 한다. 건프라를 만들때맨키로, 좋아하는대로 자유롭게 만든다, 그게 건프라 심형류의 진수 맞제?!(우리 팀의 승리를 생각해주는 건 좋지만은...그래도 니는 자유롭게 행동해야하는 사람이데이. 건담 만들 때 맨큼은, 좋아하는 걸 자유롭게 만드는 거, 그게 건담 심형류의 진수 아이가?)'''". 이 놈들이 참 착한 게 이후 미나토가 유우마에게 발렸는데도 미나토를 탓하지 않았다.]에 마음을 다잡고 유우마와 정면대결. 양쪽 기체가 모두 대파될 정도로 격렬하게 싸웠으며, 결국 아슬아슬한 타이밍으로 유우마와 라이트닝 건담 풀버니언이 간신히 승리.[* 가장 결정적인 패인은 암드 부스터를 2개 다 사용해버린 것. 그리고 랜드 트라이온의 입으로 라이트닝의 팔을 붙잡았을때 라이거 글레어가 아닌 하이메가를 선택한 것이었다.] 마지막에는 "그렇게 강하면서 왜 건프라 배틀은 그만뒀냐?(니..그래 강하믄서...대체 뭐 하러 배틀을..그만뒀던 기가..?)"라며 자신의 패배와 유우마를 인정한다.[* 실제로 한 대사는 "그래....강하믄서...와...건프라 배틀을 그만둔기고....이 문디자슥아....(그래 강하믄서...대체 뭐 하러..배틀을..그만뒀던 기가..? 바보..아이가..?)"라고 한후 쓰러진다.] 심장이 뛰는 뜨거운 배틀과 격렬한 전투를 보여주었으며, 팀 트라이 파이터즈의 중간보스 다운 실력과 전투를 보여주었다. 이후 팀 멤버들과 '''"후회없는 배틀이었다, 자랑거리가 생겼다."'''는 등 여러가지를 이야기하는 중 유우마가 난입, 2주일 뒤의 명인 배에서 겨루자는 말에 동의했다. 23화에서 유우마를 도와 트라이 파이터즈의 건프라를 개조한다. 이때 유우마와 말싸움을 하는 와중에도 손은 엄청 빠르게 움직이는 게 웃음 포인트.[* 24화에서 드러난 개조 내용은 '''트라이 파이터즈들의 조인트를 전부 통일시키는 것이었다.''' 이러한 개조 덕에 각 기체가 대파된 상황에서 한쪽에 파츠를 몰아준 마개조 건프라로 연장전을 치루는게 가능했다.] 25화에서 [[호시노 후미나]]를 모델로 만든 건프라인 '''[[슈퍼 후미나]]'''(...)를 만들어서 빌더즈 콘테스트에 내놓는다. 하지만, 이게 본인 허락없이 멋대로 만든 거라 명인도 완성도는 인정했지만 모델의 허락을 받지 않았으니 무효라고 지적하면서 우승은 유우마가 했다. 그것을 인정하지 못하고 '''슈퍼 후미나를 실제 건프라 배틀에 동원하고''' 후미나 본인은 기겁한다. --그리고 슈퍼 후미나는 건빌파 팬들을 열광시키며 진히로인 인증.--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